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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업(Scale-Up)과 스케일 아웃(Scale-Out)은
서버를 구축, 운영 및 성능 향상에 관련된 용어 중 하나입니다.
1. 스케일 업(Scale-Up)
* 정의
사전적으로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뜻하며, 기술, 제품, 서비스, 생산, 기업 등의 규모 확대를 설명할 때 주로 쓰입니다.
즉, 서버의 성능을 좀 더 향상하기 위해서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서버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서버를
새롭게 만들어서 추가하는 게 아니고 이미 사용 중인 서버를 확장시키는 것.
예를 들면, 더 빠른 속도의 CPU로의 변경, 더 많은 RAM을 추가하는 것 등등이 있고.
"수직 스케일" 이라고도 한다.
* 특징
- 일반적으로 서버에 대한 비용이 증가할 수 있으며, 오직 하나의 서버로 운영하기 때문에
부하가 집중될 수 있고 장애가 있을 수 있다.
- 정합성(데이터가 서로 일관되게 일치해야 함) 유지가 어렵거나,
데이터베이스의 갱신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우 스케일 업이 적합하다.
2. 스케일 아웃(Scale-Out)
* 정의
접속된 서버의 대수를 늘려서 처리능력을 향상하는 것.
"수평 스케일" 이라고도 불린다.
즉, 하나의 장비에서 처리하던 일을 여러 장비에 나눠 처리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 특징
비교적 저렴한 서버를 사용하므로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처리하는 서버가 따로따로 분산되어있기 때문에 전면 장애의 가능성이 스케일 업보다 적다.
하지만, 서버 개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관리하기에 편의성이 조금 떨어지고
운영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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